인생 후반부를 보내기 위해 밀양에 터를 잡은 노부부. 고리 핵발전소를 위해 송전탑이 들어선단다. 부부의 계획은 틀어져도 단단히 틀어진다. 터를 잡기 위해 들어온 부부는 마을 주민들과 텐트친 산으로 올라간다. 법의 이중성을 활용하다 못해 악용하는 천국에서 노부부는 터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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