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개척교회 목사(박혁권)와 그의 아내(류현경). 돈 나올 구석은 없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모의 수술비까지 마련해야 한다. 믿음이 투철했던 목사는 범죄의 유혹에 흔들리고 아내는 부유한 동창생을 만나 모욕적인 제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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